1999년부터 5년간 국가지식재산권국 심사관으로 근무하였으며, 2004년 특허복심위원회에서 5년간 심판관으로 근무하면서 대량의 특허출원, 복심 및 무효사건을 심사하였으며, 유럽특허청에서 특허심사와 특허조사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였고 풍부한 조사, 심사 및 특허소송 경험을 쌓았다. 유니탈렌에 입사하기 전에 특허복심위원회에서 합의체 심판장을 맡아 여러 차례 중대한 복심, 무효 사건에 참여하였다. <심사지침> 개정과 <심사조작규정> 집필에도 참여하였고, <유럽특허심사지침> 번역에도 참여했었다. 2008년에는 싱가포르에 “중국-싱가포르 지식재산권 플랫폼”에 대한 교류교육 및 강의을 수행하였으며, 싱가포르 기업에 중국 지식재산권 보호상황 일대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2009년에 유니탈렌에 입사하여 특허출원, 복심, 무효, 특허 소송사건 대리 및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